세종시 아름동에서 스페인어 왕초보반 수업을 마친 후 오봉자싸롱에서 쫑파티~

어제는 세종시 스페인어 왕초보반 수업이 있는 날이었어요.

아직은 스페인어의 불모지인 세종시(기관수업제외)에서

열심히 스페인어 왕초보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

저 안토니오쌤의 개척정신과 열심히 참여해주시는

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.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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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 후에 아름동 <오봉자~싸롱>에서 수요일 스페인어 왕초보반

미리(?) 쫑파티를 하였습니다.

맛있는 크림생맥주와 오징어,나초치즈,양념감자,쥐포구이와 함께 한

쫑파티 모임~단촐하지만 즐거웠어요.

아름동 오봉자싸롱은 제가 살고 있는 대전 유성구 상대동 오봉자싸롱보다

규모면이나 인테리어면에서 좀 더 좋은 것 같더군요

단지 테이블 사이가 오픈되어 있어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해야 들린다는

단점이 ㅠㅠ

 

세종시에서도 열심히 대복상회,오봉자싸롱,이비가짬뽕을 애용하는

단골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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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쫑파티 후 화상스페인어 수업을 위해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에

주유소가 없어서 차가 멈출뻔 했다는

슬픈 이야기를 전해드리며 오늘 이야기 끝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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